반갑습니다오늘 오전에 전세가 워낙 없어서18평빌라를 보고 그자리서 바로 가계약금을 100만원걸고 왔습니다5500만원 인데부동산에서 거래를 하여서 주인과 직접 통화를 해보고 싶었으나 부동산측에서 일부러?인지 안바꿔주더군요통화를 하면서 집값을 조금 이라도 깍으려고 했습니다만안깍아주더군요..집이 워낙없고 선택의 폭이 좁은데다 급한마음에계약을 하고 나니한참있다가 생각이 드는건 내가 바보짓을 했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4층 빌라인데지은지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올라가는 계단층층에 타일이 떨어져 나가있구요수압을 확인해보니 물이 약하게 나옵니다이미 엎질러진물인건 알겠지만이문제를짚고 넘어가 집값을 좀더 깍을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데 어떤 방법이 있을런지요?아주 미치겠습니다내자신이 무척 한심스러워서 한숨이 나옵니다.돈도 여유가 조금밖에 없는데다천상 융자금을 70% 정도는 안고 가야 할것 같은데요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꼭 ...지혜로운 방법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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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2: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