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울아들....최씨 아니랄까봐..고집이..상당합니다....
울컥 한날도 수두룩.....ㅠㅠ
언제쯤 엄마말을 잘 들을지...4살이 돼야 그럴런지....막막하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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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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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맞아요..저도 요즘에 너무 반항아는 애 땜문에..오늘도 화를 많이 냈지요.
전 그럴때 육아서 읽으면서 위로해요..모두다 그러니까...모든답은 책에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수퍼와이의 내용이죠...ㅎㅎ -
모은
4살부터.. 고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저두.. 육아서 보며.. 반성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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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고집장난아니죠.. 하루에도 열댓번 부글부글합니다..
어찌 저리 말을 안듣는지.. 힘들어요. 그럴때 주위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면
애두 엄마두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2022-07-11 20:40:22
4살이 되면 나이에 맞는 고민이 생긴답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엄마의 고민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어릴땐 안그랬던것 같은데 요즘 애들 넘 극성스러운것 같아요. 저희 딸도 23개월인데 엄마를 넘 힘들게 할때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