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 기념으로 도서 상품권을 20만원을 받았어요
그래서 뭐 할까 해서 서점을 갔다왔죠..
아이책 구경하다 저희집에 없는 영어영역을 넣어주자 했는데..
뭐를 사줘야 하나 너무 고민했네요
서점에서 추천하신 책중에 고른건 두가지..
가격차가 너무 커서.. 고민중이에요
가격 적당하면서 영어전문출판사라는 잉글리시 몬스터란 책을 사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책을 읽어주는 펜이 있어 좋긴한데..
한글책이 아니라서 저부터 겁이 나는거 있죠...?
울아이도 유치원에서 알파벳 배운다고 집에 와서 알려주는데..
몬스터책은 알파벳을 다룬 스토리북도 있더라구요
개별이라 괜찮고 앞표지에서 철자를 떼어내 퍼즐조각처럼 맞추며 놀기에 좋아보였어요
더불어 cd가 동영상 플레이가 된다는 점에 끌렸지만 보지는 못해 아쉬움만..
잉글리시 몬스터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이번주내로 구입하려고 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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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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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녀
유아영어는 일단 흥미에 촛점을 맞추는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도 읽을때는 준비를 하시고 액션을 과하게 가미하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잉글리시 몬스터 쉽고 재밌게 익히기에 참 좋은 교재 같아요. 토킹펜도 활용 만점이구요 구성도 너무 괜찮아서 저도 책을 다시한번 보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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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표로 활용하기 좋은 책으로 씽씽파닉스도 괜찮아요.
씽씽카페 통해서 워크지 활용도 괜찮구요.
엄마표 놀이로 교구로 활용해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이야기로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파닉스 음가도 아이가 익히게 되는것 같아요. -
잔디
저희 집은 잉글리시 몬스터 잘 보고 있어요
4살인데 재밌어해서 첫 영어전집 잘 들였다 뿌듯해하고 있답니다
젤 중요한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볼수있느냐 인거 같은데
요 전집은 그 조건에 딱 맞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토킹펜은 물론 구성도 알차게 만들어 진거 같아요
잉글리시몬스터라면 재미로 보여주기 아주 좋은 전집이예요~~우리도 활용시작한지 좀 되었는데
아직도 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요~간단한 알파벳부터 듣기 말하기까지 기본을 익히기 좋아요
cd나dvd도 활용하기 그만이지만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수 있는 놀이형이라서 실증내지 않아요
다음달부터는 인터넷 홈스쿨도 받아볼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