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3.5면 그냥 정상같은데요 ^^
홍삼은 체질 상관없이 먹어두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동현이는 돌 무렵부터 아빠 홍삼 마실때 연하게 타서주면 잘 마시긴 하더라는 ^^

3% 짜리는 양아록이고..그냥 홍이장군은 10% 라고하더라구욤.....
꿀은 두돌전엔..안먹이는게 좋다는뎅...

전 공장서나온 홍삼 제품을 별로 권해드리지 않는 답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

첫째 성건맘님이나 다른 분들도 지적하셨듯이...
홍삼이라 알고계시는 그런 제품들 대부분이 홍삼은 아주 일부구요.
다른 한약재들이 거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둘째 단맛을 내기위해 꿀 등을 많이 섞죠.
꿀도 잘 알고계시겠지만 보톨리눅스균(?) 때문에 돌전에는 금물...
가능하면 두돌 이후에 먹이시는게 좋아요.

셋째 아무래도 공장 생산 제품들은 유

대략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홍삼 100% 원액...
그것도 주문받아서 바로 달여주는 거면 몰라도...
제조해놓고 판매하는 홍삼제품들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특히 익스트렉트라고 하나요?
시꺼멓고 끈적거리는.... 꿀보다 농도가 진해보이는 액체로 된 거요.
그건 엄밀히 말해서 인삼도 아니고 홍삼이 아니에요.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진액을 모아놓은거랍니다.
인삼에서 그게 나오고나야 홍삼이 되는거니...
어쩌면 인삼에

미소탱이님의 한의원으로 가보세용.히히

한의원이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어요. ^^
시아버님이랑 그 친구분들이 약재농사를 많이 지어주셔서 약재는 정말 좋아요.
전 임신중에 그리고 모유수유 중에도 보약 많이 먹었어요.
그만큼 신뢰가 있어서 걱정없이 먹었답니다.

한의원 연락처랑 주소를 쪽지로 보냈구요.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