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5살 터울이에요
워낙 큰아이가 순딩이라 그런지..
겨우 29개월 된 작은아이가 오빠를 이기네요..ㅜㅜ
못하는 말도 없어요..
요즘은.. 대들기도 하고 말대꾸도 하고.. 에혀..
지금도 포도 한송이 씻어서 둘이 먹이는데..
오빠 그만 먹으라고 그러네요..
지가 다 먹을거랍니다.. 쩝..
그래도.. 오빠 따라하느라고 요즘 책읽기에 한창이에요~~
얼마전에 탄탄테마동화 들였거든요 ^^
큰아이도 보는데 재미나데요 ㅎㅎ
댓글 4
2022-07-11 10:03:32
글게요.
오빠가 순한가 봐요.
울 둘째도 하루에 몇번식이나 누나를 울리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