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세 여아예요^^ 아이답지 않게 동요말고 가요를 부르고 같은반 친구를 동생 다루듯 하네요~~ 원에서도 가요 를 그렇게도 많이 부른다는~~ 집에서 엠피로 쭉 일반재생으로 틀어놓기도 했지만 사촌언니들을 자주 만나는데 워낙 언니들이 가수들 좋아하는 나이고 춤이며 노래며 핸드폰이 있어 볼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만나면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네여~~ 위아래 춤이며 에이핑크 댄스를 추며 아이답지 않게 행동해서 ㅠㅠ 난감하네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원에서 이랬어요 하면 제가 잘못 양육했구나 생각 들어요 아이들 어떻게 하루를 보내고 양육하시나요??
댓글 3
2022-03-10 19:36:12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저는 5세 딸에게 늘 영혼을 털리고 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