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남아를 둔 직장맘입니다.
저랑 같이 있을시간이 없어서인가 할머니를 더 좋아하네요..
그런데 교회를 가던가 공개수업등 떨어져있어야할곳에 가면 애가 안떨어져요
아직까지 분리불안이 있는건지..
이 분리불안은 언제 없어지는건가요?
애랑 애착관계가 아직 형성이 덜되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자애인데..더 유난히 활동적인거 같아요..
걸어다니지 않고 뛰어다녀서..
가끔 넘어지고 부딪혀서 멍이 시퍼렇게 든답니다.
카테고리 으아악..
넘 공감이 가네여..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그때까지 우리 즐육해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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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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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ㅋㅋ 으아악이란 말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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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
어쩜 제목이 딱 눈에 들어오네요~~~너무나 잘 표현한거 같아요~~
저희 딸도 5살인데 여자아이이지만 남자아이 못지 않네요~~
하루내내 집에서 데리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
분홍이
저희아들 34개월인데 너무 활동적이에요...어디가서 기운뺄수 있는곳좀 있음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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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정말 으아악이죠. 빨리 자라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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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솔
맞아요..
폭력?적으로 번해가네요 5살 아그들 ~~ -
올리브
저두 제목보고 빙긋 웃었네요. 으아악 맞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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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으아악~ 딱 맞는 표현이죠 ㅋ ㅋ
6살되면 안그럴까요? -
루라
아이들 거의 다 그런 것 같아요. 잘 있다가도 엄마가 보이면 그러던걸요^^.
울 성우도 5세...거의 가만히 있는 걸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여기저기로 튄답니다.
성향이지 싶어 포기하고 두긴 하는데 ㅋㅋㅋㅋ 이곳저곳 깨지고 다니는 건 ㅋㅋㅋㅋㅋ
2022-07-10 09:36:21
ㅋ저도 급공감 가네요~
지금 저희 아들이 5살 이거든요~
얼른 시간이 지나가주길 기다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