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된 울 아들내미 책을 안좋아라 해서 정말 고민이 많았었답니다^^...

차일드애플 들였더니, 3~4권만 보고 ,찬밥신세.. 강요하면 더 싫어라 할까봐~~지켜보다가..

재미둥이가 그림이 넘 예뻐서 잘볼거 같더라구요..

빙고~~! 오자마자 줄줄 읽어달라네요. 지금 한 1주일 된거 같은데 매일매일 열권정도 보고 또보고~~

드뎌~~대박한번 쳤네요.. 넘 좋습니다. 급한맘에 먼저 사버리고 가격검색 해봤더니, 착하게 잘 샀네요.
아주 좋습니다.
다음 책으론 뭐가 좋을까요...? 쉽게가자 싶어서 어제 땅친물친 질렀구요~좀 지나서 글뿌리영어 들일까 하는데, 요거이 반응이 어떤가요?

우리아들 책의바다에 빠져든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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