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를 예전부터 사려고 했는데
공구 때도 걍 넘기고....
그러다 갑자기 꼬옥 사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겨서
이번에 들였네요.
똘망똘망으로 이어진 책에 대한 신뢰감으로 말이죠.
책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박스 펼치면서 읽기 시작해서
책꽂이에 하나씩 읽으면서 꽂았답니다.
워낙 일본작가 책이 많아
국내자가 책이 필요했던차에
적절하게 들인 책같아요.
다양한 기법으로 그림을 표현한 것도 맘에 들구요.
근데 그림 표현에 신경 쓰다보니
조금 산만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네요.
인성창작이라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걍 이름붙인 거고 생활창작에 가깝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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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07: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