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랑 18개월 아들래미 데리고 청도 용암온천에 다녀왔어요
가족탕에 가니 편하더라구요...물도 내맘대로 받을수있고 온도도 조절 맘 대로되고
평일이라 3시간 주더라구요..원래는 2시간이라네요...방도 히터틀어서 아가 감기도 안걸리고 드라이도 맘대로하고 목욕후에 누워서 편하게 쉴수도 있더라구요...모유먹여서 목욕탕 가기가 힘들었는데
오늘 너무 게운하고 좋더라구요..온천은 거의다 비슷 하더라구요..가족탕 ~~강추 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준비물은 목욕용품이랑 아가꺼 따라 가져가고 수건도 넉넉히 챙겼어요
거기 구비해놓은 수건은 바닥에 깔고 (미끄럼방지) 머리만 말고있었어요
아가 수건이랑 남편꺼랑 제거 다 챙겨갔네요..잘챙겨갔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있는 홍삼즙 챙겨갔구요..냉장고에 넣어뒀다 목욕후에 남편주니 넘 좋아라 하더라구요

겨울엔 역쉬~~따뜻한 온천 이 최고예요~~ㅎㅎㅎ
신종플루라 사람많은곳엔 꺼리니 가족탕 예약하시고 가세요
여기도 방이 꽉 ~~차더라구요..아마 용암온천도 그럴거예요

가족탕 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겟어요.

가족탕도 괜찮을거 같네요~ 우린 걍 온천엘 다녀왔는데요~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한산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애기랑 같이가면 생각보다 오래 못있거든요~ 길어야 2~3시간 이정도도 힘들어요~ㅎㅎ.. 온천이래두 큰타월이랑,샤워가운 챙겨가면 유용하게 쓰이는거 같아요.. 목적지 최근에 다녀오신분들 후기 참고 하시고~~ 좋은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