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퇴근경로 알아볼려고 첫 라이딩겸 자전거 테스트했습니다.
대략 출근할려면 1시간 반정도 걸리더군요...못해도 30킬로는 넘는듯해요;;
갈때는 처음이라 엉덩이랑 허리는 안아팠는데요...
올때는 정말 아프더군요;;
올때 길을 잘못들어서 ,,,오는길만 4시간 걸렸다능;; 올땐 50킬로는 뛰었던거 같아요...
첫 라이딩이...왕복 80킬로 ...;; 다리에 쥐도 3번 났었고요 ㅋㅋ
그리고 엉덩이 너무 아프고요;;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좀 아프던데요...
허리 아픈거는 안장 높이가 낮아서 그런건가요? 높지는 않거든요..
엉덩이는 오면서 샵에 들려서 안장에 젤 넣어진거 그거사서 부착 시켜놨는데...아직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 조금은 나아질려나요?;ㅋ
다리 쥐난건 체력 안배를 안하고 신나서 처음에 너무 달려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
허리아픈거랑 엉덩이 어떻게 해야되죠?;;ㅋ 선배님들 부탁합니다 가르쳐주시옵소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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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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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윗분말이맞구요. 너무 무리하게는 타지마세요. 댄싱은 기본입니다. 앉아 주행중에도 페달을 앞으로 밀면서 가는데 약간의 힘이 걸려 대이는 곳이 살짝대인다는 느낌으로 해보는것도 좋아요. 자주 타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에요. 자출이 거리가 있는데 매일같이 타는건 몸에 안좋을수 있어요. 몸살기 같은게 올때 닝기루 맞는거 종아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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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제경우는 안장에 음부압박으로 자세가 좋지 않아 허리가 아파지더라구요. 안장 각도 한칸조절후 싹 해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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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미
엉덩이도 단련해야하는군요.. 안장을 좀 높여서 타봐야겠군요......감사합니다 ㅋ
달른 건 몰라도 엉덩이는 젤커버를 쓰셔도 아프실 거예요.. 단련되어야 하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