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울꼬맹이...
열이 심해...잠을 못자네염...
계속 뒤척뒤척...
목두 마니 부어서 먹는것두 무지 부실해졌는데...
아가들 아프면 왜이리 속상한지...
오늘은 넘 아파해서 치카치카두 못하구 재웠네염...
한 3일정도 지켜보자는데...
암튼 약기운에 잠든건지...약기운이 다해 깨려구 하는건지...
잠을 못자는게 영 맘이 속상하네염...........
댓글 5
-
텐시
-
다올
저도 얼만전까지 감기걸린아들내미땜시 고생했네요.. 열나면 넘 힘들어해서.. 전 미열일땐 피죤해열시트사용했는데 괜찮았어요..승재가 넘 약을 싫어해서 해열제대신 요긴하게 사용했는뎅...주변에 친구는 동네병원일주일댕겼는뎅 결국 폐렴걸려서 아동병원에 입원했답니다.. 그 애기엄마 완젼 속상해하고 장난아니였어요.. 열이 오래가고 약도 잘안들으면 다시 병원으로옮겨보는것도 방법인거같아요..
-
다가
에휴,,,,얼마나 속상해요..애가 아프면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빨리 낫길 바랄께요.... -
두동
저런. 많이 속상하겠어요.
-
By은지
열감기 오르면 진짜 힘들어하더라구요....에궁..엄마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힘내세요~!
2022-07-09 05:55:18
에궁..어쩐데요~ 열나니 애가 잠을 잘 못자긴 하더라고요..
방 안에 가습기 틀어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