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이제 36개월,,,
둘째가 17개월,
그리도 첫째가 말이 아직 안 트여서 어린이집을 보냈어요.
이제 보낸지 이주 됐네요.
그런데,세번씩이나 물려서 왔어요.
어린이집에 같은 또래 중에 무는 아이가 둘이 있는데 둘다한테 물려 왔네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선생님한테도 실망을 하게 되네요.
여러 아이들 보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두 아이가 잘 물면 더 신경을 서서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 어린이집 계속 보내야 하나요??
울 아들은 성격이 온순하고 착해서
다니던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잘 놀고 적응도 잘하는데....
그 두아이들이 울 아들을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걸까요???
정말 정말 속상하네요.
울 아들한테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지????
선생님한테는 어떤식으로 말을 해서 해결을 해야 할지???
선배들에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5
2022-07-09 03:20:34
선생님께 말씀한번더 드려보세요~~예전에 맘님도 아기가 물려서 와서 선생님께 얘기했는데도 딱히 방법이 없어서 그냥 다른곳으로 옮겼다고 하시더라구요~~넘 마음아프셨겠어요~
한번더 말씀해보시구요~신경좀 써달라고 말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