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를 -30+1로 바꾸는게 초2 과정이냐 아니냐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론 중등교육과정에 속하는게 맞는데
초2 시험문제에 출제를 하셨길래 곰곰 생각해 보니 양변 덧셈뺄셈으로의 접근 말고 그냥 직관적 수준에서 30을 빼서 1을 더 뺐으니 다시 1을 더해주면 된다 정도로 지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나 해서요 확실히 알아보고 싶은데 당장 지도서를 사러갈 수도 없고 우선 답변 가능하신 분 계실까 혹은 지도서 갖고 계신분 사진 좀 찍어서 카톡으로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 올려 봅니다 스마트하신 분들 많은 답글 부탁해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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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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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
제가 궁금한건 바로 두번째 식들에 관한 것인데요 그 식들을 맘님이 쓰신 것처럼 구체적인 +와-기호를 써서 표현 하는 순간 중등과정이 되는거 같아서요 초2는 가르기 표현까지만 지도하게 되어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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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un
그게 전부다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 알아보려구요 지도서에 드러나 있는 의도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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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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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
네 초2과정 맞구요 29는 30에 가까운 수이기 때문에 30 을 빼주고 다시 1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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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제 질문을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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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정신챙기자님이 쓰신것처럼 두번째식에서 29는 어디와 어디사이에 있는 수인지를 인지하게 하구요 29는 20과 30중 30에 가깝기때문에 30을 빼주고 나머지 1을 더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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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Cat
제 질문을 다시 한 번만 더 정확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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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
같은 출판사문제집이라도 난이도에 따라 숫자앞에 +.-를 정확히 표기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원리과정이나 선행학습의 경우에는 그냥 넘어가기도 하지만요 원리를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은 정확히 연산기호표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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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혹
요건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과정 단계를 정확히 준수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라 정확히 알고싶은거랍니다 만약 지도서의 지침이 가르기 수준까지라면 가르기 수준에서 문제를 꼬아야지 중등단계의 표현을 당겨와 사용하는건 수학교육의 핵심인 학습의 순서성을 크게 위배하는것이라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내용을 가르치는 셈이 돼요 분명히 마이너스 플러스 순서의 셈 표현은 어떤 측면에서 막 싹트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논리를 불안정하게 형성시키는 꼴이 되는 셈이쟎아요 아무리
아 가르기 표현에 관한건 직관적 수준의 설명이라 이해가 되는데 -30+29라고 정확히 표현 하는것이 초2 과정에 적합한거냐 하는 질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