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에 가서 바지락을 사왔는데욤...
소금물에 담가서 해감하라해서...3시간 정도 해감했는데...소금물로요...
바지락들이 입을 안여네요...ㅡㅡ;;;
시장에서 물에 담가져 있던거고 상태들이 갠차나 보여서 사온건데...
글고 사올때 아주머니께 얼마나 물에 담궈놔야 되요?라고 물었더니...
물에 담가둔거라 굳이 또 안담궈 둬도 된다고 하시네요...
근데...그러기엔 바지락들이 너무 입을 다물고 있네요...ㅡㅡ;;;
집에와서 소금물에 담글때도 애들이 움직임이 없긴 했어여...ㅡㅡ
억지로 하나 입을 벌려봤더니 보기엔 깨끗한거 같은데...ㅋㅋㅋ
버려야 할까요?!
꽤 많이 사와서 고민입니당...ㅜㅡ
지금은 벅벅 닦다가..다시 소금물에 담가 둿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5
2022-03-09 21:22:25
소금물에 담군 바지락 그릇을 검은 봉지로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보세요~
그럼 입벌리고 발도 내밀고 장난 아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