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월된 민서양은 25개월된 민상군이랑 남매입니다.. ^^
근래(한달정도?)들어
밤중에 잠이 들었다가(10시정도) 중간(새벽 1시정도)에 깨서 중얼중얼 거리고선잠을 깨서 훌쩍거립니다..
한참을 달래도 엉엉 우는폼이 나쁜꿈을 꾼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까마득히 모르는 딸램..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의 빈도수를 보여..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5살 여아...를 두신 엄마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아니면, 민서양과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도와주세요.. 플리즈~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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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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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그랬군요.. ^^ 이런일로 반가우면 안되지만.. ㅋㅋ 반가워요..
시간이 약이군요.. ^^ 감사합니다.. -
해비치
야경증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저희 아들도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한약을 한재먹고 조금낳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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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지삘여우
네...한약 먹은지 4일째...
야경증... 때문이라고 말한건 아니지만 한약먹고는 안그러네요.. ^^ 감사합니다.. -
바나나
낮에 넘 심하게 놀았거나..나뿐꿈 꾼게 아닐까여??...
그래두 계속 그러면 병원에 함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어른들 말씀에 아이들 낮에 심하게 웃거나 그러면 잘때 운다고 하시잖아요~~ -
민구
저도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안그런날도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계속 잘 지켜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핑1크캣
피곤하거나 꿈을 꾼게 아닐까 싶은데..
어른도 근데 꿈꾸면 잘 기억 못하는데..
아이도 그렇지 않을까요? -
은별
네... 그냥 크는 과정이겠거니 생각하려구요..
물론, 잘 지켜봐야죠.. ^^ 감사합니다.. -
볼수록매력
아이들이 이럴수도 있군요.
나중에 우리아이도 이러면 잘대처 해야겠네요
똑같아요~53개월 들어간 울딸
28개월 들어간 남동생 두고 있어요 .
완젼 개월수도 같아요 ..
51개월~올여름 계속 그랬어요 ..
아침에 기억나냐구 물으면 .웃더라니깐요.베시시~
자기가 그랬냐면서?기억 안나 ?하믄서 ..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ㅎㅎ 시기인것 같아요 ..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맘 뵙게 되니 넘 방가운맘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