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키에서 알려주신 주의사항과 팁을 활용해서 어제 원룸 전세를 계약한 사람입니다.융자나 가압류 전혀 없는 깨끗한 등기부등본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 했는데요...계약서 작성 완료 후 집에 돌아와서 다시 확인하니 계약서 상단 부동산 표시 부분의 임대할 부분과임대인 주소 부분의 호수가 동일하더라구요..임대인이 같은건물 옆집인데 401호로 주소가 똑같이 들어가 있습니다.좀전에 부동산에 연락하니 잔금 치룰 때 계약서를 수정 해주겠다고 합니다.문구위에 두줄 긋고 도장 찍는거로 해준다는거 같은데차후 확정일자 받을 때와 보증금 관련해서 문제가 생길 경우 위의 내용으로 불이익이 발생되거나 아예 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또 찝찝한게 계약당시 부부 공동명의라서 남자주인은 직장문제로 부재. 다른 명의인 부인과 계약했는데요..아 이분이 신분증을 두고왔다고 해서 중개사분이 주민번호 확인해서 계약서 작성하고 오늘 주인이 부동산에 재방문해서 신분증 사본 확보하여 저에게 팩스로 보내주기로 했는데요.. 이부분도 잘못 대처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따뜻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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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9: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