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꿀이가 벌써 22개월이네요
요즘 부쩍 말두 늘구 활동성두 늘구 해서 좋은데
점점 고집이랑 욕심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예전에는 엄마가 하자구 하면 잘 따라오던 아인데
갑자기아니야아니야 싫어 등.. 입에 달구 사네요
에효.. 힘들어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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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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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18개월부터가 제 1의 반항기라구 해요..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시기라 그래요..
아이는 하고 싶은건 많구 엄마는 안되구
서로 스트레스 받는 시기네요.. 요즘은
동화책들이 육아지침서처럼 잘 나오니
들여서 읽혀주시는것도 도움된답니당..~~ -
일본어못해요
울딸도 그때쯤 고집시작이었죠.. 말이늘며 달고 사는말이 싫어.. 내꺼야.. 안돼..요런것들만..그래서 전 요즘 육아서 열심히 읽고 있는중이예요.. 나름 많이 도움이 되네요.. 러블리님 말씀대로 요때가 제1반항기라서 누구나 겪는과정이래요.. 열심히 요즘 들어주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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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반항기에들어서면서 부터 엄마랑 맨날 전쟁이에요..
원래 시기가그러니 그러려니 하다가도 한번씩 욱~~ 하고 올라오고..^^
지금 요시기가 엄청 힘든시기라고하니 힘내셔요~~ -
지니
우리 애기두 \아니야 아니야\를 얼마나 잘하는지 다른말은 못하면서 싫은 것이 분명해지더라구요
2022-07-07 10:10:30
아이가 커갈수록,,고집은 세지는거 같아요~~
성격이 형성?되는 시기라고 해서 그렇다는거 같던데,,(어디서 듣긴 들었는데,,자세히는^^;)
음식도 편식하기 시작하고~~옷이고~놀기고~~다,,자기 맘데로 하려고 하드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