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줄을 넘었네여..
아들램 18개월되가구~
둘재도 하나 낳긴 해야하는데..
엄마들은아니 여자들은 참 ~
의상디자이너로 7년간 일하고 아이 좀 돌보다 다시 복직해야지 했지만..
아직 엄두도 안나고..
아들램 하루종일 엄마와함께..요 아들램을 두고 어딜나갈까..싶어예전에 늘씬 날씬 개미허리 어데가구 올록볼록 배둘레햄..
나도 왕년에 세련녀였는데.. 요즘은 거울보니 아.줌.마;;;
나를위해 옷사는건 많이 인색해지고 오로지 아들램이만 위해 사는 아줌마가 되버린 내모습을 보며
약간 우울모드네여..
뚱스해지고 많이 아줌틱스러운 내모습에 남푠에게도 좀 미안시럽고..
내 예전모습 돌리도우~~
2022-07-07 03:43:44
우와~~ 의상디자이너...
직업이 넘 멋지세요~`
센스쟁이 엄마 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