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샵이 아니라면 작업들어가기 전에 공임비를 물어보고 맡기는게 좋습니다.

비이일칠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ㅎㅎ 공임비 물어보고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동차는 업소마다 공임이 비슷하게 책정 되어있지만 자전거분야는 부르는게 값이네요

전국산악자전거협회인가에서 정해놓은게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런집 많더라구요 저희동네두 저희집아이가 자빠링해서 가져같더니 2~3분 나사몇번 돌리더니 2만원 달라더군요. 언제망하나 보구있습니다.

자전거 초보라 설마했습니다~
제 잘못도있네요~

원래 블리딩할때 레버에 오일넣으면서 공기빼는 작업하는게 맞을텐데 근데 비용은 참비싸네요.

블리딩 앵간한데서는 만원이면하던데

웬만하면 조금 조금씩 자가수리 할 수 있는건 하는게 정말 가장 좋은 방법인ㄱ같ㅇ요 ㅡㅡ 너무 많이 받아요 ㅡㅡ

비슷한 일을 해보셨다니까 아시겠지만 공임이란게 그리 간단하게 책정되는게 아니지요. 예를 들어 자동차 엔진이 계속 떨어 (찐빠) 가져갔더니.. 한시간 넘게 점검하더만.. 케이블 접속부위 꽉 조이고 끝냈다면 얼마를 줘야 할까요?
회사에서 한 직원 월급을 200만원 준다면 그 사람은 500 이상을 벌어야 합니다. 그래야 직간접 경비 빼고 회사의 수익이 남지요. 만약 월세 비싼 명동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그 직원 책상이 차지하는 1평 공간의 임대료도 엄청납니다

님~말씀도 맞아요 먼저 물어보지않은 불찰도 크고요~
하지만 레버한쪽 브리딩이라고 하기에 다른곳 공임과 상식선에서 비례하지않아 이야기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