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된 인현왕후가 사주하여 최무수리가 대놓고 유혹해서 넘어간줄 알았는데 잠자리는 안했고요 궁에서는 승은입은 줄 알고서 옥정이가 회초리로 때리는데 때마침 숙종 등장하여 최무수리 다리에 피를 보고 옥정이에게 실망합니다

우핫! 잠자리는안코...승은은 입구요?? 잘 이해가 안되요ㅠㅠ 최무수리가 임금을 어떻게꼬셨어요?

숙종이 지나가는 길을 잘아는 폐비가 최무수리에게 알려줘서 만났는데 숙종에게 무수리로 사는게 힘들다며 왕을 모시고 싶다고 했더니 숙종이 눕혔어요 불 꺼지고요 하지만 숙종은 여기까지라며 나갔어요 그래서 궁의 모든 사람들은 승은입은 줄 알죠

와!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재밌었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예전 순정커플이었을 때가 잼났는데 요즘엔 구가의서로 ㅋㅋ

그러시구나^^ 전 오히려 옥정이초반엔 구가의서보다가 중간부터 옥정이보고는 맛들려서^^ㅋㅋ 재미들리니 끝날려나봐요~^^

빈전각에 폐비생신상을 차리다가 임금이 산책중 빈전각에 불빛이 보여 들어가니 최씨가 있어서 뭐하냐고 물어서 폐비생신상 차린다고 해서 이야기하다가 어디처소나인이냐고 물어버고 힘드냐고물어버고 최씨가 힘들다고~ 임금이 어디로? 가고싶냐고 물어보니 최씨가
전하를 모시고 싶다고 하니 임금이 대놓고 유혹하냐고 미소가~~
최씨를 보니 옛날 옥정이가 생각나서 바닥에 자빠뜨려서
요까징 임금이 이정도만 하면된다고 금침을 가지고올것이고
같이있는데 불이꺼지고 임금은 나가

와.....^^ ㅋㅋㅋ 어제 유아인쫌 멋있게나왔을듯~~^^ 옥정이가 얼마나좋음 눕혀놓고도 그냥나가나...ㅎㅎ 덧글감사해요~~~

ㅋㅋ 저도 요즘 한창 빠져있네요. 어제 못봤는데 글들을 보니 더욱 보고싶어졌네요. 당장 봐야겠어요 ㅋㅋ

그쵸~^^아~~담주꺼 빨리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