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 친구들 많네~~~
주변에는 결혼한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나만 너무 일찍 결혼한건가???
나만 너무 애를 일찍 낳은건가??
애기를 낳고 나니 나만 너무 아줌마 된거 같고..
길을가다가나, 텔레비전을 보면 이쁘고 쭉쭉빵빵인 여자들보면 부럽고....
지금 26살의 나이를 즐기는 친구들 보면 얼마나 부러운데..
나는 맨날 집에서 꾀재재하게 있으면서 애기나 보고,
밥이나하고...
내 인생 참 재미없다! 하며 사는데.......
다른 친구들은 어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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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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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나도 아직 1년 밖에 안되서 그런가?? 아직 체념이 안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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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난 주변에 결혼한친구가 쫌 있어도.. 넘 일찍했다고 생각하는데,ㅋㅋ
길거리랑 티비보면 정말 나도 뛰쳐나가고싶어 죽을지경이고,ㅠ
아~ 좀더 즐기지못하는 20대가 넘 슬퍼,ㅠ -
뽀야
다 똑같은 생각을 하며 사네~~~ 나의 20대를 더 즐기지 못한게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어쩌겠어..
아들 보면 참으며 살아야지..ㅠㅠ -
아잉
나두나두~~ 난 결혼한지 4년이 지났지만 그래두 그때가 그리워 ㅋㅋㅋ
둘째낳구 살두 두루뭉실 자꾸 찌구 ㅠㅠ 점점 슬퍼져 ㅋㅋ -
들찬
...왠지 미래가 보이는듯한 저 말..ㅠㅠ(..곧 결혼예정인 예비신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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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와우~나랑 가튼생각하네~
2022-07-05 04:44:46
결혼하면 거이다 그렇긴하지.... 난 결혼하고 산지좀 돼서 그냥 체념////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 이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