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휠 보고있는데...
클림처할꺼면 경량도 안된다고..
제거 좀 험하게 타서 그런지
출퇴근길 1~2개월 간격으로 터지더군요
앞에 한번 뒤에 4번..
여태껏 공기압 안맞춰서 그런거이긴 한데..
클린처가 교체가 편하다는 점으로 쓰고있는데
튜블러 휠을산다면 튜블러 타이어도 새로 사야하고
애도 펑크 잘나는지가 궁금하네요..
출근길은 차도를 이용하지만 회사 앞에서부턴 인도를 이용하기에 턱을 좀 많이 왔다갔다합니다.
퇴근길은 위험해서 인도로 다녀서 턱 왔다갔다하고..
가끔 심심하면 그냥 앞바퀴 들려고 막 점프 해댑니다..
이 짓거리때문에 카본 가면 안될고 같기도하고...
(요즘 스턴트 영상보고 빠져가지고...)
이번 카본휠 사면 기변해서도 계속 이용할 생각인데
클린처로 갈까요 튜블러로 갈까요???
튜블러 잘안터진다면 공구통 빼고 물통2개 들고 다닐려구요... (클린처도 라이딩때는 한번도 안터졌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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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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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제가 그게 고민이라서요...
타이어가 싼것도 아니고...
사천성 쓸예정이라.. -
조은
튜블러 그래도 많이 쓰입니다 쓸만 하니까 쓰이는거겠죠 고민해봐야 답은 써보기전엔 안나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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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글
카본은 클린쳐가 더 비쌉니다 ㅎㅎ,
예전에는 열변형이니 뭐니 해서 카본 클린쳐가 애물딴지 였는데, 최근에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카본(하이림)이 직진방향에는 강하니, 오히려 턱 넘고 다녀도 괜찮을겁니다만... 비싼휠타고 그런 부르주아는 별로 없을거 같네요.
제가 볼때 맥기사님은 오히려 튜블러를 타야 펑크가 줄어들거 같네요.
아무래도 튜블러는 조심조심 신경써야 하는 여친과 같은 애물단지라서리 ㅎㅎ
오히려 가벼운 펑크는 튜블러에 실란트 넣고 다니면 알아서 -
핀아
전 클린처 카본하이림 쓰고 있는데 2000 km 주행했는데 아직 펑크 안났어요..물론 공기압 관리 잘하고 장애물 잘 피해다니고 인도에선 천천히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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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
튜블러랑 클린쳐 둘 다 쓰고있는데 클린쳐는 안쓰게 되더라고요 물론 튜블러 펑크난적은 없네요 3000키로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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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
카본휠은 무조건 튜블러 입니다만
그냥 알루상급 클린처 추천합니다 -
안토니
클린처는 공기압이 120이상 불가하고..튜블러는 170까지 공기가 들어갑니다..그럼 어떤게 더 잘 터질까요?
펑크가 유독 잘나는분들이 있긴 하드라구요 근데 보통은 정상적인 상황에선 펑크 거의 안납니다. 뭔가를 밟거나 공기압이 없거나 휠에 문제가있거나 해야 나는게 펑크죠 튜블러는 공기압도 높아서 더 안나는 편이긴 한데 한번 터지면 수습하기가 넘 귀찮쵸 돈도 많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