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두 24개월에 영테 들였는데...지금까지 잘 보구 있어요~
말하기 수업 부교재루 들인건데...아이가 아주 잘 보네요~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영테 들여도 되실듯 싶은데요..저두 영테 있지만..13개월 딸래미 영다는 봐도 영테는 좀 읽어주면 딴짓
한답니다..영다보다 글밥이 좀더 있거든요^^24개월 정도면 잘 볼것 같기도 하네요..

땅친물친 활용기간 길다해서 울애기도 관심안주는데 일단두고있어요 책은 왠만해선 되팔지말라던데 다른책이랑 연계해서 조금씩 관심 끌어보니 스스로도 보기시작하더라구요

주변에서 영테 24개월쯤 들이신 분들 꽤 있는데 굉장히 잘 보던데요?
저희 아가들은 18개월인데요, 지금 영다 잘보고 있어요. 영테는 아직 잘 안보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처음에는 그랬는데요...엄마가 활용을 잘 해줘야 해요..
그럼 아이에게 보라고 안해도 들고 오더라구요.
전 뒤에 만들기 활용해서 잘 보고 있거든요.
땅친물친 여름에는 수박같은거 읽어주고 같이 물감놀이도 해보구요..
달팽이도 쿠키로 만들어보거나...밀가루도 반죽해서 만들어봐도 되구요.
뒤에 활용하는거 보고 다른방식으로 만들어 해봤는데...아들이 은근히 그것만 기다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