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점대라면 시험의 테크닉을 익힐 정도가 아니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러므로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진다는 의미에서 기본적인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래서 원서를 권하는 분들이 많지요. 해리포터는 적절하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보다는 영자신문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영어문장을 본다고 생각하지말고 영어의 기본적인 틀을 잡는 공부와 영어시험의 테크닉을 기르는 방법으로 구분하는 편이 좋겠지요.
만일 영자신문이 어렵다면 쉬운 주니어용 영자신문부터

어떤 종류든지 재미있는 이야기책 + 신문 + 문제집 모두 다 해야죠.

텝스 공부한지 저도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월간텝스 독해집 꾸준히 풀고 나서 독해가 한달만에 100점 이상이 올랐어요. 450점의 총점 중에서 독해가 얼마정도 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영역에 비해 독해만 올리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월간텝스 독해를 시간에 상관하지 말고 풀고 문장 분석을 해보고 답이 되는 Key word나 문장을 찾아서 다시 한번 의미를 생각해보고 한다면 단기간에 점수가 많이 올라갈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에는 왕도가 없기에 꾸준히 모든

아참! 독해할 때 반드시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 꼭 하세요, 대충 의미파악만으로는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