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과 바세린 감자ㅡ로 열빼고
좀 가라앉긴했지만 너무 속상하고 불안해서
건대응급실다녀왔어요
친정서 있다 다친거라ㅡ
병원에선 심하지않지만 화상은 후에진행이되기도한다는 겁?을줘서
맘이계속불편;;
글두 평소처럼 잘먹고 잘놀고 잘자요ㅡ 다행이죠;;
병원에선 내일 드레싱할수있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라는데
어디로가야할지모르겠어요ㅡㅜ
여기 교하에요 병원추천좀부탁드려요^^
그리고ㅡ넋두리;;
응급실은 첨가봤는데 담당샘이 인턴샘인지ㅡ
붕대도 잘못감고ㅜ
설명도 뭔가 부족하고ㅡ 질문에대한답도 계속 얼버무리고ㅡ
(계속 간호사샘들이 와서 도와주고 대답도 대신;;;)
식염수로 열빼고 처치하고 소염진통제하나받고 6만원;;;
병원비는 비싼데 뭔가 찜찜했어요
즐거운마음으로 친정갔다가ㅡ 놀라고 힘들고 속상한날이었어요ㅜㅜ
댓글 4
2022-03-07 22:04:38
T-T 울애기도 정수기 뜨거운물에 데여서 응급실갔다가 흉질까봐 화상전문병원가서 치료받았어요 ~혹시 부위가 넓나여? 낼~ 물집나거나 그러면.......화상전문병원으로 가시길 바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