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자출하려는데, 자전거 앞바퀴에 바람이 하나도 없는 것!
허거걱...
부랴부랴 바람 넣고, 그냥 가다 또 넣자 했는데..
무사 출근!회사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주부를 빼서, 물에 담궈보고... 했는데 펑크 위치가 없습니다.
다시 재조립후, 무사 귀환 했습니다.
(누가 바람을 일부러 뺀건가..의심하며!)그리고 주말동안 자전거를 냅뒀는데,
또 점차 바람이 빠지는 것 아닙니까.물론 바람이 확 빠지진 않고,
아주아주 미세하게,,, 지금도 공기압이 있습니다.원래 펑크는 빠지는 속도가 엄청난데(특히 주행중엔)
아주 미세하게 빠져서 짧은 출퇴근 주행은 문제없네요...... (물론 공기압은 조금 빠지지만)펑크 위치도 아무리해도 못 찾겠던데
아마 펑크가 아닌가 싶은데...펑크 외 공기압이 이렇게 빠지는 현상이 뭐가 있을까요?
낼 출근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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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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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니
장기간 보관이 아닌경우는 평크 아니면 바람주입구 문제 입니다.
참고로 실평크는 물에 담궈서 뭇찾는 경우도 있어요. 꼼꼼하게 다시한번 찾아보세요. -
혜윤
퐁퐁 거품물을 만들어 타이어에 발라보시기 바랍니다. 미세펑크도 확인이 됩니다. 방울이 생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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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누나
실펑크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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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밸브쪽 문제일 확율이 높네요
비눗물 묻혀보세요 -
파란
감사합니다.
비눗물 묻혀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밸브 문제면, 튜브 버려야 하겠죠? ㅠ
2022-06-12 02:47:47
밸브쪽에 문제가 생겨도 바람이 서서히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