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면 2년계약이 만료 됩니다이사하겠다고는 5월달에 얘길했는데방이 나가기전까지 보증금을 안 준답니다그리고,미리 연락도 없이 방 보러 와서는지네 맘대로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와서 집을 봤습니다(집열쇠를 따로 보관하고있었습니다, 집 주인이옆집에서 열쇠를 새로 하던데, 지네도 하나 달라고도 했었 적이 있구요)제가 밤에 일을하는지라낮에 제가 자는 시간이라정말 심장마비 될 뻔 했었습니다자고 있는데 누가 들어와서 방문을 활짝 열고는;;;;;;;;;;;;;;;분명히그 건물의 주인이긴하지만일단 제가 돈을 내고 사는 이상최소한 저한테 연락을 하고 집을 보러 와야 하는것 아닌가요??그리고 열쇠도 집주인이 가지고 있으면 안되지 않나요?제가 자기 딸도 아니고, 자기 가족도 아닌데;;;얼마전 통화할때 집주인에게분명히 얘기했습니다난 그 돈없으면 못 나간다보증금 안주면 나도 월세 안낸다미리 얘기했듯이 절대 연장 아니다그랬더니 집주인이집 안나가면 그냥 살아야지 라고 소릴지르더군요이런 경우가 어딨냐면서, 자긴 이런 일 처음이라며누군 처음아닌가요;;;고작 그 보증금이 없는이런 주인 처음이네요계약위반도 아니고미리 얘기도 했는데 말이죠통화내용은 모두 녹음하긴했습니다일단 전, 연장도 아니고, 보증금을 안주니 월세도 내어 줄수 없다는 걸 분명히 하기 위해서요제가 이대로 월세를 안내고 살아도 되는건가요친구중에 부동산 했던 친구가 있길래 물어봤는데일단 저 친구는저번달부터 안 줘도 된다고 하는데전 깨끗하게 하기 위해 계약 끝나는 달까지는 주려고 합니다이래도 되는건지계속 맘이 불안하긴 합니다 ㅠㅠ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