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날 계약하고 16일날 이사했는데.. 밑에 노래방 있더군요.. 이사 마치고 퇴근해서 집에갔더니.. 노래방 소음과 진동이 그대로 올라오더군요..도저히 잠을 잘수 없을정도입니다.. 새벽이 아니라 아침까지 계속 노래 소리 올라오더군요.지금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거의 잠을 자지 못합니다.. 어제는 찜질방 가서 잤구요.그래서 부동산에 항의햇떠니.. 자기들도 몰랐다고.. 다른 사람이 들어와야 보증금 받을수 있고 계약취소는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이야기 하라고 쓱 빠지더군요.집주인 전화했더니.. 노래방 소음이 있는줄은 알았는데 그렇게 심한줄은 몰랐다고 전에 살던사람 3년 살았는데 적응해서 산다고.. 그 사람 나갈때 이야기 했답니다.. 소음이 올라온다고..그래서 자기가 노래방주인하고 이야기햇더니 3월이나 4월에 방음공사 하기로 약속했다고.. 그때까지버텨보라고 아님 다른 사람 올때 까지 보증금 빼주기 힘들다고 하네요..지금 일상 생활자체가 힘든데.. 어떻게 버틸지.. 이경우 계약취소와 중계비 돌려 받을수 있나요?당장 나가고 싶은데... 곧바로 나갈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급합니다.주말은 완전 심하더군요.. 주말은 친구집에서 자기로 했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