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질문 드리게 되네요^^
이제 날시가 풀려서 많은 분들이 자전거 출퇴근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자출 하려고 이리 고민 저리 고민 하다가 편도 40km 와 8시 까지 출근이라는 압박에
지하철 연계를 목표로 폴딩 미니스프린터 샀긴했는데.. 작년 2번 정도 하고 아직 시작 못했네요.
더군다나 지난달 금쪽같은 딸아이가 하나 생겨서 간간히 타던 자전거가 지금 처 박혀 있는 판국 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든게.. 오전에 회사 셔틀타러 가는 곳까지(5호선 영등포시장역) 자전거로 가서 보관소에 맡기고
퇴근시에 어차피 지나온는 길이니 영등포시장역 에서 다시 자전거로 퇴근을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키로 안되긴 하지만.. 이렇게 시작 해볼까..싶어서요)
그래서 궁금한게.. 혹시 서울 메트로 에서 운용하는 지하철 자전거 보관소는
그래도 몇십만원 하는 자전거 보관을 믿고 맡길 수 있을까가 궁금해서 먼저 사용해보신분께
문의 드립니다.
출근할 때 자전거 맡기고 퇴근시 찾아갈 만큼 믿고 맡길 만 할까요?
다들 목요일 힘내시고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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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라기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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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회사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서 당분간 집 - 근처 역 요정도 운용해볼까 해서요^^
답변 감사해요~ -
향율
자전거 보관함으로 검색해보세요~~
서울에 성수 뚝섬역등등 있구요...
자전거주차장이라고 따로 있더라구요... -
이든샘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검색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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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
좋은 정보 주셔서 가서 회원가입까지 후딱 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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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 않지만 1호선을 이용 하는 거주인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오산 역에는 코레일이 운영 하는 자전거 주차장이 있고 , 자율적으로 보관할수있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습니다.. 저도 출퇴근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보관할수있는곳에 보관후 출퇴근 을 한적이 있었는데 퇴근할떄는 도선생님이 가져갓더라구요, 서울은 어쩌한지 모르겠지만, 코레일이에서 운영하는(로그인해야 들어갈수있는) 장소아니시면 보관에 항상 염두해두셔야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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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일반적인 자전거 주차장은,,,,,
도둑들에게는 부페나 마찬가지 입니다,,,,쩝
안녕하세요~
장소는 구비해놨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도둑맞으면 모두 본인책임이고 어디가서 하소연할곳도 없죠ㅜㅜ..
회사에는 자전거놓을자리가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