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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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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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한 두번은 괜찮을 것 같아요^^ 엄마가 융통성있게 대처해셔서 되도록이면 식탁이나 범퍼의자에서 먹게 하고 아님 너무 전쟁만 하지 말고 따라 다니면서 먹이는 것도 방법이겠죠!! 한 번도 따라다니면서 안먹여 본 엄마는 없을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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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콩콩이님 전 따라다니면서 안먹여봤어요~~ㅎㅎ
그럼 전 과감히 밥안주거든요^^ㅎㅎ
엄마가 독해서 그런가요??ㅎㅎ -
아픔이보여
어렷을적부터 잘 잡아주면 부스터에 앉아서 먹던데..
떼루는 만 5~6개월정도부터 부스터에 앉아서 먹였거든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요..
떼루는 지금도 잘 앉아서 먹어요..
가끔 그냥 엄마, 아빠처럼 식탁의자에 앉아먹고싶다고하면..너무 무리하지않는 선에선 해주고요..
지금 만 22개월..
밥가지고 장난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겟어요...
그때만할때는 먹으면서 만지면서 주물러보고..그러긴하는데..
던지는거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
푸우
저희 아가는 5개월부터 부스터에서 먹었는데 10개월부터 자꾸 부스터에서 나올려고 하더라구요
앉으면 울고불고;;;;오늘 아침도 식판에 줬는데 밥 주물럭주물럭 그러다 밥을 부스터 밖으로 획 던지구
ㅁ또 주물럭 주물럭;;; 그래도 아침밥 다 먹고 ;;; 요렇게라도 해서 부스터에 앉는거 습관화 해야겠죠ㅜ.ㅜ.ㅜ.ㅜ.ㅜ -
다가
떼루도 이사오면서 식탁의자에 부스터 묶어서 해줬는데..처음엔 잘먹더니 어느순간부터 싫어하는거예요..
이때가 만 19~20개월쯤이였어요..
그래서 부스터빼고 의자에 쿠션높은거 깔아주고 먹였더니 좋아해서 그렇게 해줬는데..
어느순간부턴 아예 그의자도 앉지않고 돌아디니려해서...
과감히 밥안주고 다시 부스터를 식탁의자에 올려서 묶어놓고 여기가 떼루자리락 얘기해줬어요..
이젠 쿠션에 앉지못하고 뗴루 의자에 앉아야한다고요..
처음엔 거부하더니..다음날부턴 바로 -
설화
아직 울아가 4개월 갓넘은 초보엄마입니다.. 요즘 이유식 책 보고있는데.. 삐뽀삐뽀*** 에선 정해진 자리에서 먹는 습관 들이고 음식을 갖고 놀면 안된다고... 그때는 식사를 잠시 치우고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가르쳐야 한다네요.. 저도 경험이 없는지라 책에서 본 내용만 알려드려요~~
원래 그맘쯤이면 애덜이 가만히 앉아 밥먹을려고 하지 안아여~
울 아간 이제 14개월 3일 되었는데 역시 똑같아여..
좀 클때까지 기다려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