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해솔마을 이사검토하고있습니다. 7살, 5살 아이의 부모입니다.
해솔마을로 가고자하는 목적중의 가장 큰 부분이 아이들 학교 부분인데요.
해솔초의 올해(2013년) 입학생이 너무 많아서 학급 과밀화..등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이 학교에도 찾아가시고 서명도 받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2014년 해솔초 통학구역 보니, 2013년과 똑같더군요(연리지,두산,월드,현대).
그래서 내년 초등 입학예정인 부모로서 심히 걱정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특히 지금 7살은 황금돼지띠에 태어난 아이들이라 유치원 경쟁도 치열했었으니까요..
(2013년 입학생보다 더 많다면... ㅠ.ㅠ)
혹여내년 해솔초 학급 과밀화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013년도 한 학급에 35~40명정도 된다고 들었는데요.
2014년도에 더 많다면.. 해솔마을을 포기해야하나 심히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학교에 문의하는 것이 더 빠르겠지만, 내년 해솔초 입학을 앞두고 계신 학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학교에 대안이 무엇인지.. 예상정원(취학통지서 발급예정)은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학교를 한번 찾아가봐야할까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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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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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위장전입에 대한 대책은 없겠죠.
그것만 해결되도 될텐데요. -
한국드립
몇번거론됐는데
초등은 위장전입에대한제재가없다네요 -
딥공감
아이학군땜에 이사예정이시면 다시한번고려해보세요 생각보다 학교에대한만족도가그리~~
아이들이몰리다보니 만족도가높구나?요롷게이해되서좀부풀려진점이있는듯싶어요 -
민들레
네, 저도 과밀도해결이 안된다면 다른곳으로 갈 생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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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슭
너무 오래된글이긴한데요 죄송하지만 어디로결정하고보내셨나요? 결정에만족하세요?저도 같은생각으로잠을못이루네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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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솔
저희는 연리지와서 해솔초 보내고있어요. 한반 35~38명 정도고 아직은 불편한건 모르겠어요.
해솔초증축안이 오래걸리는거로 결정나서 특별반 운영은 부족할겁니다. 그래도 애가 학교가는거 좋아하고 아파트 환경에 만족해서 다 좋게 생각합니다.
학교측에대안은없답니다 학부모들이 교육청에민원을넣는수밖에~~ 그런데대책이신규학교증설인데쉬워보이진않네요 선생님들두 아이들이많으니오히려힘들어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