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된 아이예요
이번에 곰돌이 신청해서2번째 받았거든여...
곰돌이는 너무 마음에 들어여
그런데 웅진 영업사원이 자꾸책을(마꼬) 권하는데...
개월수에 비해서 늦은거 아닌가여?
주변에 보면 다들 돌전에 들였던책이라...
그리고 가격 압박이
거절할 방법도 없고...
곰돌이하면 가끔씩 활동자료니...
그런것때문에 집에 방문하시거든여...
어찌해야 되나여... 괴롭네요
댓글 10
-
LimeTree
-
은아
ㅋㅋㅋ 엄마엄마님 많이 해보신듯~~~
나경맘님이 마음이 약하신가봐요..
영사분께 나경맘님의 정확한 의사표현을 해보심이
어떠실지요.. 그렇지안으면 전화 안받고 집에 없는 척하는것
임시방편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
시아
제가 볼때 영업사원들은 쉽게 포기하지 않아요~
그러니 피하시는것 보단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심이 맞는듯 해요~ -
싸리
저도 이번에 첨으로 영업사원 분을 만났는데...웅진이요...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카달로그 신청만 했을 뿐인데 찾아오셔서는...그분 핸폰 안 받으니까 사무실 전화로 하시더니 것도 안 받으니까 발신자번호 안 뜨는걸로 하시더니 아예 집앞에서 기다리시더군요...
-
이뻐
네 확실한 의사표현하시고 마꼬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들이셔도 괜찮을듯은 해요.
-
차오름
안하겠다고 거절하세요 처음이 무지 어렵지... 한 번 말하니깐 나중엔 좀 쉽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영사분들 정말 대단하시거든요 예전에 들었는데...전 그말 듣고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어떤 엄마네 집은 아예 책을 허락도 없이 가져다 놓고 가버리기도 한다더군요 그리곤 천천히 할부로 갚으라고 ... -
빵야
저도요..전 만나면 딱 짤라서 살꺼면 살꺼라고..제가 원하는 만큼 딱 얘기하고 아니다 싶음 딱 잘라 말해요~~자꾸 차일 피일 미루면 소율이맘님처럼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처음에..
-
궁수자리
답변 너무 감사해여...^^
눈질끔감고 단호하게 말해야겠네요. -
딥블랙
저두 예전에 프뢰벨 영사한테 넘 스토킹당해서;; ㅠㅠ
전 전화 안 받구 아파트 찾아와두 없는척하구 그랬어여..
자꾸 찾아오시길래 책 다른 사람한테 얻었다니까 다시는 안 오시드라구요;;
근데.. 곰돌이때메 자꾸 오시니.. 거짓말도 안 먹힐것같구;;
큰 맘 먹구 안 산다구 하세요!! 화이팅!!! -
벚꽃
ㅎㅎ 저두 곰돌이 하는데 영사분 자주 오시잖아요. 이것저것 챙겨주실거 챙겨주시면서.
글구 오면 꼭 다른 책들두 가지구 와서 책 소개겸해서 보여주잖아요.
전 맘껏 즐기구 ^^*, 중고로 들이던지 다른 출판사 책 들이던지 해요.
참.. 전집을 전 한번씩 대여하거든요.
대여한것두 보구 가시구 그래요. ㅎㅎ
집 방문하면서 울딸한테 여러가지 챙겨서 오시니까 그건 좋더라구요 ㅋㄷ
오는 전화 안 받기, 집에 없는 척하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