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일된 여자아기입니다 딸은 저에게 백일의 기절을주엇습니다ㅜ 자다가 제무릎뼈소리에도 화들짝놀래구요 이불덮는소리에도 깹니다.. 스와들업써봣는데 잠시뿐이지 얼마못가 승질을내더라구요 이러니 낮잠도못자구요 낮잠을못자니 밤잠도 설칩니다ㅜㅜ예민한아기 수면교육성공하신분 정보좀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ㅜ 아기재우고 내려놓는법도 공유좀부탁드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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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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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저두 애기를조용히키워서그런다고 하시네요ㅜ
내일부턴 누워서자는버릇들여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가이
전 안고 그대로가치누워서 10분 입에물린쪽쪽이 빼고 10분 그담에 팔빼고 10분 누워잇다가 일어나요 ㅜㅜ 그럼안깨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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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요즘팔베개에 버릇이들려서 그냥은안자네요 팔이쑤셔도 애기가잔다면 할수없겟져?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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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잠귀밝은 아이 키워온지 28갤 되었네요
돌전까지 암막커튼에 엄마가 옆에 누워서 같이자야 길어야 30분씩 잤구요 ㅠㅠ 그대신 밤엔 푹 자더라구요
돌지나고는 바깥활동도 많고 하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티비틀고 라디오틀고 재워보기도 했는데 더 못자는거 같아
전 그냥 조용히 재웠어요
지금도 일부러 재우지 않는한.. 노느라 새벽까지 안자려구해요 예민한 아빠 닮아 그런가보다 하고
저희집은 애 재울때 티비, 불 다 꺼요
이제는 잠들고 티비틀면 안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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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감사합니다ㅜㅜ애기가좀더크면 바깥생활도 하고그러다보면 차차괜찬아지겠져? 긍정적으로 버티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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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제딸이 그랬어요.더운여름에도 문 다 닫고 에어컨,선풍기동원하며 계속 안고 재우구ㅠㅠㅠ 토닥토닥도 소용없고ㅠㅠ8갤부터는 말귀알아듣는거 같아서,얘기해주며 울리면서 재웟더니 이제는 제법 잔답니다. 방법은... 엄마가 강하게 지내는것뿐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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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자식키우기가 쉽지않다는걸 확실히느꼈어요ㅜ 시간이좀지나서 어느정도크면 괜찬아질거라고 생각할게요ㅎㅎ 늦은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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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제 딸도 잘 놀라고 예민하고, 사람 옆에 없음 바로깨서 안고 재우다가 그대로 안고 가슴에 재우던가 팔베개해주고 재웠어요. 낮잠도 베개위에 엎어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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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ㅜㅜ예민할수록 엄마를더찾나바용..에휴 나아지는날까진 잠을포기해야될까바요..감사해용^^*
울아들도조금예민한아이였는데요...애기때자다가깜짝놀라깨는적이많았어요...친정엄마는너무조용히키워서그런다고하셨는데..잘때는조용한게숙면에좋은거같애서계속그렇게했지만요..ㅎ저는애기잘때옆에서같이잤어요...놀래서깨도바로안아주지않고누운상태에서가슴을토닥이거나옆으로누워서등을토닥여줬어요..애기가안정감이생기면푹잘자는거같애요...도움이되셨으면좋겠네요...힘내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