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새 집으로 이사온 뒤로
옆 집에 울 아들과 같은 나이의 아들이 있어 친해진 좋은 언니 덕에
세 돌 다 되어 마꼬를 읽히고 있네요. ㅋㅋㅋ
저 말고 돌~두 돌 전후 아가 엄마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지금 약 10권 정도 먼저 보고 있는데..
유명한 책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가격 착하고 좋은 책들도 물론 많구요~ ^^

저는 프뢰벨 영다를 첫 전집으로 선택했는데 (다행히 왕대박 나서 활용 잘 했네요)
웅진 마꼬도 처음 들이는 전집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 아들 여전히 보드북을 사랑하는지라.. 잘 보네요.
넘기는 속도는 약간 빠르지만 ^^블로그 펌이라 말이.. 양해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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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마술피리꼬마 - 공이 하나역시 보드북

고양이가 툭~ 친 공이
여러 친구들을 거쳐서 다시 고양이에게로 오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

새삼 마꼬가 마음에 든다는..
나야 이미 들일 순 없고~
마술피리 어린이를 들여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는 전집 ^^
육아정보 공유해요 ^^*
http://blog.naver.com/sury0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