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인데 내년에 4살 들어가거든요.
아직 엄마품에서 곱게 자란 애고 기관도 안다녀서 성장발달이 고루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몰라서 살짝 걱정됐었는데 이 창작동화책으로 부족한 점 채워주면 된다고 해서 샀어요.
서울대학교에서 공동기획한 책이더라구요.
전 책 살 때 만든 곳도 중요시 보는 편이라서 출판사는 잘 몰랐지만 서울대학교 참여했다니
믿을만할거 같아서 이 창작동화로 골랐는데 가격대 저렴하고 생활동화로,
의성어, 의태어도 가르칠 수 있어 효과 괜찮을거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창작동화겸 생활동화라선가 육아팁도 들어있어요.
책 읽어주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지 아이랑 얘기해보는 시간인데
문제랑 함께 엄마는 이럴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도 나와있어서 진짜 많이 도움됐어요.
육아서적봐도 그때뿐이지 실제 상황에서 접목시키려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근데 이건 바로바로 설명이 적혀있으니깐 이렇게 하면 되는거라고
애한테 바로 알려줄 수 있으니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