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상태가 또 별로인가봐요~~
열심히 댓글 적는데 날아간당~~~~.
여름이님 반가워요^^. 아이 둘인데, 방법 저도 잘 모르겠어요^^.

울 동현인 남아치곤 얌전한 편인데두.. 30분이 한계에요.. ^^
지금 두돌 다 되가는데요~
요즘은 일부러 키즈룸 있는 식당을 가요~
30분쯤 밥 먹이구 키즈룸에 풀어놓구 신랑이랑 편하게 밥먹을려구요 ^^

저는 독립된 방이 있는 곳에 가서 식사를 해요
그럼 그 방에서만 다니게 되니까 영 수월하더라구요 ^^

20개월된 애기가 활동적인게 좋죠 애기가 집에 있다가 그런 넓은 곳에 가면 얼마나 돌아다니고 싶겠어요 넓은 공간에 볼것두 많고 ^^

돌잔치 같이 볼께많은데서는 가만 있는데 조용한데서는 난리가 나네여.. 아이들은 볼거리가 많아야되는가봐여

전 외식은 커녕 버스타는것도 겁나요...형은 가만 있는데 둘째가 발버둥 치고..가만있질 않을려고 해서..
저도 어디가서 얌전히 밥먹고 돌아댕기고 싶네요~

저희는 나온 음식을 자기 앞접시에 담아서 숟가락으로 퍼서 여기저기 옮겨담고. 음식장난해서 넘 민망해요. 휴~ 이 시기가 지나서 이성이 통제가 되는 날이 와야할것 같아요.

첫째는 6살 둘째는 22개월인데 오히려 둘째가 더 잘 앉아 받아 먹어요
애기때부터 길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맞아요 애들데리고 외식하기힘들어요.. 저흰 의자를 항상 가지고 다닌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