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피팅받은 엠티비를 처음 산 후에, 한달 동안 안장 높이 조절하면서 나만의 피팅높이를 찾아낸후 잘 타고 있었는데,
1년뒤에 2mm 올리고, 또 1년뒤에 1mm올리고, 또 1년뒤에 2mm올리고, 6개월정도 뒤에 2mm(이건 오늘 처음 올림) 올리고 해서 타고 있는데
3년 5개월정도에 7mm까지 올린 셈이 되는데, 자전거가 노후되면서 안장높이가 달라지는건지, 아니면 제 라이딩 자세가 달라지는건지 궁금하네요. 1년6개월정도는 힘으로 탔고, 2년전부터는 rpm위주로 타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 없나요? 왜 탈수록 안장 높이가 높아질까요? 다리가 길어지나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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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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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빛
분명히 처음 자전거를 접할때 편한 위치보다...
자전거 타는게 익숙해지면 다리가 더 펴지고 안장은 조금 높이게 됩니다.
저는 5년동안 자전거를 안타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타는데...5년전 거의 2-3년동안 변하지 않았던 안장 높이가..
이번에 자전거를 다시 타니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점점 내리게 되더군요. 거의 1센티 가까이 내린 것 같습니다.
아마 좀 익숙해지면 다시 높이겠죠. -
콩순
그렇군요. 다들 그렇게 되는가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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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의문점 해결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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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어쨌거나 엉덩이가 씰룩거린다면 싯포스트가 높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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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다
보통은 피팅을 하게되면 안장을 내리게 됩니다. 백키로 이상 장거리를 탔을때 특별한 통증이 없다면 피팅이 제대로 되었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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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다리가 길어지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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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저도 그럽니다 신기하네요...참고로. 피팅엔 답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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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점점 유연성이 좋아져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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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키가 크신거에요(부럽다ㅠㅠ)
참고로 뒷바퀴는 1년전에 한번 타이어 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