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1개월아들있는데요..저두 명꼬로 결정했어요..제가 실제로 본건 프뢰벨, 헤밍웨이, 명꼬..요렇게 세가지인데요..프뢰벨은 첫눈에 탈락시켰네요..ㅋㅋ 근데..저두 명꼬가 끌려요..
울아들에겐 좀 어려울듯해서..내년에나 들여주려구요..^^

명꼬 있는데욤.. 한솔에서 나온 자연관찰로 바꾸고 싶어욤..
한솔은 완전히 다 실제 사진이라고 하더라구욤..

명꼬 책읽기가 잘 안되있는 울아들한테 좀 어려운듯 싶기도 하고..
제가 잘 안꺼내주니깐 잘 안보더라구욤..

전 연두비랑, 명꼬랑 갈등중이네요~
헤밍을 아직 못 봐서 ^^

저도 만약 자연관찰을 사게 된다면 명꼬를 살 생각이예요~
근데 왜 울진서한텐 낮은 단계인 연두비아기자연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는건지....

아기자연이 접하긴 쉬울거 같은데 한번 갈아타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명꼬로 결정했는데..
정작 울아들은 보지도 않는데 전 좀 조금 아쉬워요..

저도 내년쯤 들릴 생각인데....(저희아들도 21개월) 현재로서는 명꼬와 연두비자연으로 고민중입니다. 명꼬로 많이 기울렀는데... 1년후는 또 모르죠

저는 연두로 샀어요. 사진이 실제그림과 똑같고, 44개월된 딸아이랑 17개월된 아들이 연두비자연샘플받은책을 가지고 싸워서 연두로 샀내요. 솔직히 큰애보다 둘째가 더 잘보고 좋아해요.

23개월 울 아들랑구 며칠전 헤밍 들였어요
사진이 넘 사실적이라 반감가지는 아이들도 있다해서 고민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단 좋아하는데요~

전 땅친물친했는데 그림도 괜찮도 설명도 괜찮고 아가가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