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9개월 남아예요.
여름동안 쉬를 연습해서 화장실가서 쉬를 했거든요..
아침에 눈뜨면화장실가고, 1시간 간격으로 화장실가서 쉬를 시켜서
그런대로 좀 있음 기저기 뗄수 있겠지했는데 요즘 들어 쉬를 하는걸
무지 싫어하고 쉬하자고 하면 울고 싫어를 외치면서 도망가기 바쁩니다.
밥안먹어서 전쟁중인데 거기에 이젠 쉬를 안하겠다고
하니 어째야될지 모르겠어요..다시 기저기에 싸게 두고있는데
그냥 두자니 이건 아닌것같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것같아 하루에 기분
좋을때만 쉬를 시키는데 이러다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것같아서
좀 걱정스럽네요.. 다른 애들도 이런가요? 어찌해야 될까요?
2022-06-28 11:14:14
지금 25개월이에요. 우리 아들도 화장실 = 싫어 + 도망가기 여요.
씻기도 싫어하고, 고로 대소변 화장실에서 가리기도 쉽지 않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