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물통만 2개들고 다녔는데
라이딩 중 다른사람이 펑크나는걸 보고
아 나도 언제 저럴 수도 있겠다 하고
펌프랑 공구통을 사서 들고 다녔습니다.
산지 두세달됬는데..
펑크난건 딱 두번 있네요.. 출근할때 인도턱에 의한 스네이크 바이트....
그것도 공기압을 60도 안넣은 상태로 다녔었네요 (로드임다 적정치 120psi) 요즘 100정도 넣고 다니는 이후로 펑크가 아직 안나고 타이어도 오늘 새로 갈아서..
들고다닐딴 펑크가 안나니고 무게만 늘어나는 요 두놈을 빼버리고 물통을 하나 더 넣을까 합니다... 원체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편의점만 보이면 바로 물사러...
공기압만 유지잘하면 터질일이 없잖아요?? 두놈 빼고 물통2개와 tt바를 달까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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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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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윗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귀찮다고 안가지고 나간날에만 펑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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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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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러스
지나가는 사람이 안터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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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루
혹시모를준비를위한 대비라고생각하시는게..좋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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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늘
전 2년 동안 딱 한번 펑크 났지만 .. 그래도 가지고 다닙니다 별로 무겁지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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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그러게요.. 안들고다니는 날마다 ㅠㅠㅠㅠ 저도 안챙기는 날만 터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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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형녀
보험이라 생각하면 되죠.
2022-06-07 20:57:14
이게 부적 같은 거라 꼭 안들고 가는 날 펑크나서 사람 난감하게 만들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