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가미에서 정회원 되기는 좀 까다로운거 같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35개월 4세 아들 하나 버벅대며 키우는 엄마에요
정말 요새 이 조그만 아이들 한테 뭐이리 할것들이 많은지...
전 4세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았을게 분명한데요,,,,
이제는 그렇게 살수는 없는 시대임에는 분명 한것 같아요...
둘쨰를 낳아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에 고민에 고민중이에요
우리의 경제력으론 도저히 도저히 둘쨰를 낳을수 없는 형편인데.....
이또한 저 혼자만의 욕심인건 아닌지...
나중에 울아들한테 미안해하게 되는건 아닌지...
머리아프게 고민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댓글 3
2022-06-26 22:34:09
저두 4세 남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랑 너무도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우리아이 혼자서 노는거 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낳아주고 싶은데.. 두 아이들 원하는거 해주면서 키우기엔 요즘 교육비가 장난이 아니네요. 요즘 들어 동생 낳아달라구하는데.. 어떤게 이 아이한테 더 큰 선물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때 그때 결론이 달라지고.. 머리만 아프네요. 님도 좋은 결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