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같은 아줌마 보다는 괜찮을것 같아 문의 드려요.울 꼬맹이 설소대가 많이 붙어 있어, 콜라, 척척박사 이런 발음이 잘 안됩니다.
병원에서 더 늦기 전에 수술을 하라는데,
무척 고민이 됩니다.꼬맹이의 신체 조건은 보통 5살 ~ 6살 아이정도로 키도 몸무게도 성장이 빠른편입니다.
키: 110CM, 몸무게: 20KG엄마의 고민은 설소대 수술시 전신마취를 하느냐, 부분마취를 하느냐 인데..전신마취시, 마취후의 후유증이 겁납니다.
어떤사람들은 뇌세포가 죽어서 머리가 나빠진다, 폐가 나빠진다 등등 말이 많아서, 영 꺼림직하고,부분마취시,
아이가 정신적 쇼크를 입게 될것 같아 두렵습니다.
낯선 병원에서 온몸을 꽁꽁 묶어 놓고, 주사로 찌르고 혀밑을 시술시키는게, 너무 큰 정신적 쇼크를 불러오지 않을지 걱정입니다.어떤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의견 요청 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2-06-26 21:36:18
저는 그냥 천신마취가 좋지 않을까요?
안보고 편히 잠자고 일어나는 느낌을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부분마취는 아이들이 눈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그럼 그게 더 상처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