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살되는 딸아이입이다. 평소 밝고 명랑한 성격인데 작년 6살부터 친한 친구들이랑 잘 놀다가
화가 나면 친구 팔을 꼬집고 심지어 때리기도 하더군요.
그때마다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설명하고 친구에게 사과시켰지만,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친한 친구들이랑 사이가 멀어지고 말았어요....
제가 잘못한건지, 이맘때 아이들이 다 그런건지 모르겠어요.어린이집에서도 꼭 친한 친구랑 싸우더라구요.
싸우는 건 커가는 과정이지만 꼬집거나 때리는 것을 어떻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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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15: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