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 요즘 부쩍 이것저것 호기심이 왕성해여...
한번은 영어공부 한번 해볼까?? 그랬더니 하고싶다고 하는거예여.
그리고 튼튼영어 주니어를 신청해봤어여....수업을 받는동안 호기심 왕성하고
선생님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했을뿐인데 그날은 종일 선생님 언제오시냐며
기다리는 거예여....
그런데.....튼튼영어.......넘 비싸더라구여....
책 3권 테잎 비디오에 10만원.....헉....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20분 수업하고 과연 영어가 늘까???
선생님한테 몇번을 물어봤어여... 그랬더니 확실히 엄마가 집에서
많이 들려주기만 하면 영어를 유창히 말할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혹시 튼튼영어 수업 받으시는 분들 어떤지 의견을 듣고 싶어여.
그리고 다른 수업 추천 해 주실분있으시면 좀 추천해주세여...
아이가 선생님을 기다리고 영어를 하고 싶다고 하니.... 해주긴 해야할꺼 같아서여...
엄마욕심인지 창의성발달때문에 가베수업도 시키고 싶어여...
가베도 따로 구매하구 가베선생님을 부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여..
혹시 아시는 좋은 선생님도 있으면 추천 부탁해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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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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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
그러니까여....정말 돈덩어리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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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야
윤선생 물어봤더니.. 허걱.. 첫 파닉스 단계가 40만원이던데요?
돈없는 사람은 우케 시키는지.. -
미드미
전 10년전 은물등 물려받고 동네에 있는 프리가베 선생님 붙였어요.. 2회 했는데 일단 딸램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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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eun
아이가 커가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생기네요..모두들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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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름임
요즘 영어땜시 나라가 들썩이네요..ㅠㅠ.. 튼튼영어, 샘님이 오셔서 딸랑~15분 수업해주시고 가네요..전, 가격대비 넘 실망스러웠어요..하지만, 교재는 좋아요..착한 중고로 건져서 엄마가 활용해줄수 있을듯 해요..이번에 출시되는 헤밍 씽씽이 튼튼영어와 비슷한 연상프로그램..어쩌구 하던데..(잘 몰라요ㅠㅠ)저도 자세히 알아보려구요..같이 알아봐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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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저는 튼튼 매니아예요. 저는 아들(둘째5살) 먼저 시켰어요.한 6개월 됐구요. 처음에는 문화센터 3개월 들었는데 여러명이 하는 거구 아들이 선생님이랑 단독으로 놀고 싶어했구 왔다갔다 시간도 많이 걸려 제가 힘들어 지치더라구요. 주위 분이 튼튼 소개로 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정말 돈 생각 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돈이 안 아까워요. 그래서 첫애도 튼튼으로 바꿨답니다. 요증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는 여자아이 튼튼 광고를 보고는 딸 아이도 나도 똑같이 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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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정말 아이키우기 힘드네요...전 문현주가베동영상을 교재와 같이사서 집에서 해줄려구요
조금이라도 싸게....올해시작할려고 하는데 잘 될찌..걱정....영어는 책과 집에서쓰는 생활영어로 해줄려구요
잘 안되지만...조금이라도 아낄려면....엄마가 노력하는수 밖에 없는것같아여, -
눈솔
튼튼영어 넘 비싸서 어쩔까했는데 다시 고민이네요 엄마표로 해줄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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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교
저는 책을 많이 읽어주네요 한글 책 처럼 효과는 있는것 같아요
튼튼이랑 윤선생이 대세이긴하던데..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좋다는 말만 들었네요~~근데 진짜 넘 비싸긴해요..ㅠ.ㅠ
전 은물하는중인데..은물도 비싸죠..ㅠ.ㅠ 근데 아이가 좋아해서..
요즘은 애들이 돈덩어리라니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