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하는건 고작 영어동요들려주기와..(아침에 CD한바퀴, 저녁에 CD한바퀴 ㅋㅋ)
영어원서 챈트처럼 읽어주기 정도?
아참 요 녀석은 디즈니 니모를 찾아서를 영어로 틀어주면 첨부터 끝까지 쭈욱~ 볼수 있다는 내공도 있어여 ㅋㅋㅋ
요새 이녀석이 영단어를 말할때 발음이 너무 좋아서 제가 함부로 가르키기가 무서워여 ㅠㅠ 괜히 애 망가트릴까봐서요 ㅠㅠ
글서 엄마들의 조언좀 구해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요맘때 어떡해 해야 망가트리지 않고 쭈욱 이어 갈수 있을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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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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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Baby
저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살짝 있어서리 우리말 먼저 영어먼저 해줬어요.. 근데 인제 영어 단어를 슬슬 알기 시작하니깐 엄마가 하는말을 곧잘 따라하고 영어로 물으면 단어로는 대답하네요.. 예를들어 what is this? where is it? 같은거요.. 우리 아이도 제가 않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중간에 쉰적도 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다 듣고 있던거에요.. 근데 말로 나타내기까지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엄마가 생활속에서 조금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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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영어는 간단한 단어 몇개 알려주고 있고 본격적인건 네돌이후에나 생각 하고 있어요
아예 저도 간단한 영어회화를 정복하겠다는 생각으로 같이 공부 시작해 볼라고 계획 중입니다 -
텃골돌샘터
와우...역시 전 불량엄만가봐요..
아직 특별한 계획없이 매번 틈날때마다 영어cd를 틀어주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해서..요즘은 영어만 틀어돌라하네요..
저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가르쳐야겠어요..^^ -
비치
전 이번에 씽씽과 퍼포먼스로 시작하고있어요..
대단하시네요~ 여기만 오면 제가 한없이 게으른 엄마란걸 느낄 수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