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도 모유수유하다가 끊고나선 한동안 재우느라 고생했어여..
업어서 재우는 것도 습관이 들어서.. 잠이 오는거 같으면.. 그냥 함꼐 누워서.. 울렸어여..
한동안 그러다가.. 이젠 같이 누우면 잠을 자연스럽게 자게됬는데..
다른 습관이 들더라구여..
엄마 허리더듬기.. ㅎㅎ;;

요즘은 책을 조아해서.. 책 읽어주면 잠들어여..

아이 습관은 엄마가 잡아주기 나름인거 같아여~

업어서 재우기를 습관이 들었나보군요,,
점점 아이가 커가면서 푸름님이 넘 힘드실테니..몇일 고생하시더라도,,, 누워서 재우심이 좋을듯한데요,,
저희딸은 참고로 누워서는 자는데요,,꼭 잘라하면 팔안살을 꼬집어서 전 정말 괴롭답니다,,ㅠ.ㅠ

전 모유수유안했어도 업어서 재웠어요...정말 죽는줄알았어요..근데 어느순간 누워서 자더라구여...좀있음 누워서 잘것같은데요...저도 누워서 재워볼라고 했는데..안자더라구여^^;;

저희 딸랑구도 짐 만 20개월 지났는데
두달전까지만해도 모유수유에 젖물려 재운터라
떼고나서 잠재우는게 전쟁이었어요.
안는것도 싫다 업는것도 싫다 울고불고 해서 정말 에혀
근데 이제는 낮잠이나 밤잠이나 혼자 뒹굴거리면서 잘 잔답니다.
가능하시면 누워서 재우는 버릇 꼭 들여보세요.
전 자기 얼마전부터 집에 불 다끄구 동화책 읽어주구
첨엔 쭈쭈 만지게 하면서 재웠는데 이젠 자기가 졸리면 혼자자네요.
대신 베개같은 애착 물건이 생겼어요. 졸리면 베개에 누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