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짝짝!!이리와 하면 팔벌려 안기잖아요....
그 시기가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께서 안고 있는데 박수 치며 이리와 했더니 팔벌려 제게 오길래.....이런말하면 안돼지만 통쾌했거든요 뿌듯하고..(어제처음...5개월이예요)
다른아기들은 그시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전 세상에서 시부모님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애낳고 보니,[같이살아요]
매번누구아들인고...?..김ㅇㅇ아들인고?.지애비 똑닮았다는둥....요런말씀만 하시거든요 아주 딱지얹을정도로 수없이 듣고있어요
한번도 엄마아들인고?그런말을 들어보지 못했어요..저닮았단 말도 한번도 못들었어요...
근데 아들녀석이 그래주니 감동과 함께 통쾌했어요...
그냥 다른아기들은 몇개월에하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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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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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샘
어머니가 오라니깐 고개 돌려서 진짜 일요일 아침 속으로....\우헤헤...헤~~~\했네요..데리고 나감 엄마닮았다 하는데 ㅠㅠ 어머니 넘 그러시니 섭섭해요..전 이담에 안그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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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저희아들램 걷기시작하니까하던데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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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발육이.남다르긴 해요... 남편없이 시댁에 있는데 아주 효자아들인거네요..\아우.꼬시라~~~\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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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초
저희딸 120일에 처음 했어요..
저도 신기해서 일기 써놨거든요..
친정엄마가 안고 있는데 일루와 하면서 다가갔더니
두팔으니 뻗고 안아달라고 했다고 써있네요..
뿌듯한 경험이지요..^^ -
핫블루
지금 맛들려서 서로 팔벌리고 있네요 우연이 아니라 확실히 안아달라고 하고 싫음 고개 돌리네요 ^^기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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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ㅎㅎ
조금 지나시면 제발 그만 안아달라고해..하실거예요..
무거워요. .ㅜㅜ -
슬찬
ㅎㅎㅎ 그렇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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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울딸 159일이구요~ 가끔씩 다른가족이안고있다가 오라고 하면 몸틀어서 오려고해요~까꿍놀이 엄청좋아하구요ㅎ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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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맞아요 넘 신기하고 기특하고 이뿌죠..
우와 빠르네요
보통 8~9개월에 할테데~
시댁에서 아빠 닮았다 하면 진짜 은근 서운하고 열받다라구요
\아이고 순딩이 지 애비도 어릴때 순딩이였는데\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저도 어릴때 엄청 순딩이었다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