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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
34개월여자아이인데요 어린이집은 하반기에 보내려고 준비중이구요 동생이 있어서 문화센터한동안 못다니구요 오늘 발레수업혼자들어가는거 처음 들었는데 수업진행을 못보게 되어있다고해서 끝날즈음 봤더니 벽에 아이들이 쪼르르 붙어있는데 혼자만 조금 멀찌감치 떨어져잇더라구요 그걸 보는데 왜그리 가슴이 미어지고 속상한지 적응을 잘못하는걸까요/? 원래 그럴수 있는걸까요...ㅠ 당장 가정어린이집이라도 먼저 등록해서 적응을 시켜야할지 고민이네요 ㅠ
처음이라 그래요~아이들도 친구 사귀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데요. 하루하루 지나면...좋아지는게 보일거에요. 어린이집 다녀도 최고한달은 서먹서먹한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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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빨리 적응하더라구요 .. 조금 기다리면 다른 아이들보다 더 활발한 모습 보여주리라 예상되는걸요^^ 그리고 .. 엄마랑 같이 오랜시간을 함께 한 아이들이 오히려 빨리 어린이집에 간 아이들보다 더 적응력은 좋더라구요 .. 그만큼 애착형성은 잘 되고 있는거니까요^^
처음이라 그래요~아이들도 친구 사귀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데요.
하루하루 지나면...좋아지는게 보일거에요.
어린이집 다녀도 최고한달은 서먹서먹한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