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평글들 보고 넘 맘에들었던 리틀스토리북스!!
서점에 들렀다가 서점사장님 강력추천에 더 들여다보지도 않고 사가지고 왔답니다.(가격도 좀 다운됐더라구요~)
그런데 한권 한권 책을 들여다볼때마다 실망감과 짜증이... --
어린아이들이 보는책에 좀 과격한 언어표현들이 눈에 많이 띄는거에요.
울 딸램 만19개월인데, 책에서 본 내용을 좀 따라하는 편이라... --
멍청한놈아! 라는 표현.. 과연 이 책을 읽는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노출해도 괜찮을런지요.
전집을 선택함에 있어서, 전권 다 맘에들 수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두 반이상은 맘에 들어야 하는거겠죠?
인터넷 서평 올라오는 책들은 정말 그 전집의 대표책이라그런지 다들 좋은 내용만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이 전집을 다른전집과 바꾸기로 했는데....
월드베스트북스... 혹시 소장하고 계신분 계실까 하고 질문드려봅니다.
헤밍세계수상창작인가요? 그 책 리녈된거라고 하던데...
그래두 수상창작시리즈이니, 내용 검증은 된 책들이겠죠?
아... 답답한 맘에 선배오키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전, 아직 울 딸램에게 예쁜 그림과 예쁜 어휘들이 가득한 예쁜창작들을 보여주고 싶다구요~~ --
댓글 5
2022-06-25 07:00:53
스토리북스에서 그런것도 있었군요..
서평이벤할때 받은 책에서는 그런것이 전혀 없던데.. ㅡㅡ;;
월드베스트북스는 또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